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우회

사랑과슬기 그리고 봉사정신이 가득한 선생님을 위한 부산교육대학교가 되겠습니다.

원우회

원우회 인사말

원우회

원우회 인사말

새로운 변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다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우회
원우회를 찾아 주신 원우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또한 원우회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2024 원우회 회장을 맡게된 안문상입니다.

그동안 원우회를 이끌어 주셨던 전임 회장님들, 또한 함께 하셨던 임원분들께도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한편 우리 원우회는 그동안 원우님들의 학습권(인권) 향상과 학습환경 개선에는 많은 관심을 쏟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원우회의 미미한 활동에 실망과 아쉬움을 느껴 금년에 원우회 회장을 맡게 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얼마전 모 언론지에서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대학원생”이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는 글이라고 사료됩니다. 그 의미하는 뜻은 달리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하고 달라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왜 대학원생들이 제일 불쌍하다는 이야기가 회자되는지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변하기 위한 노력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 2년간 절실히 느끼면서 우리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새로이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금년 원우회의 포부이자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과거와 달리 많이 변모했음에도 또한 더 빠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AI의 출현은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예단키 조차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모두는 합심이라는 단결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우리 모두는 상아탑의 교수님, 그리고 임직원, 대학원생 모두를 의미합니다.

저희 2024 원우회는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의 모든 대학원생의 염원을 담아 아래의 내용을 통해 대학원생의 인권향상과 이를 통한 대학원의 발전이라는 시너지효과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첫째, 좀 더 친절한 교직원이 근무하는 대학원 추구.

둘째, ‘가장 불쌍한 사람’의 대상이 아니라 대학원(학교), 교수진(교육자), 대학원생(수강생)으로 이루어진 핵심 3대 요소의 하나로 인식하기.

셋째, 입생 모집에 있어서 광고와 지속적인 추가모집에 앞서 재학생 들의 홍보를 통한 모집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 인식하기.

짧지 않은 인사말임에도 불구하고 못 다한 것이 무척 많습니다. 대학원에 대한 애정과 우리 대학원 원우님들의 염원을 담은 글이라는 말씀을 올리면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모든 분들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2024 원우회 회장 안 문 상